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니스 사무소 (문단 편집) ====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 2023년 4월 13일 전직 [[쟈니스 주니어]] 출신인 오카모토 카우안이 [[쟈니 키타가와]]에 의해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장기간 성학대를 당했음]]을 폭로했다. 주로 자신의 멘션에 불러 성기를 만지는 등의 추행을 가했으며, 심지어 '''피해자는 갓 중학교를 졸업한 미성년자였다'''. 오카모토는 자신 외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존재한다고 언급했고, 수년간의 폭로와 증언에도 쟈니즈의 압력에 굴복해 침묵하는 일본 언론사들 대신 외신기자 협회를 통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13010007743&t=1695884113|미투에 침묵하는 日 언론…대형 연예기획사 오너 성폭행 사실 보도 않고 외면]]. 쟈니즈는 이번에도 언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건을 묻어버리려 했지만[* 실제로 쟈니 키타가와의 성착취는 '''회사를 세우기 전인 1950년 대부터 벌어져 왔다'''. '왜 죽은 뒤에야 말하느냐'는 일부 관계자들의 [[2차 가해]]와 달리 피해자들은 수십년간 폭로와 소송을 벌였으나 쟈니즈가 언론과 야합해 묵살해왔고, 그렇게 수십년간 쌓인 피해가 쟈니 사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쟈니스 사무소의 위세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 이제서야 겨우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계속해서 폭로가 이어지고 외신이 주목하자 결국 쥬리 케이코 대표가 기자회견을 했으나, 여기서도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고인의 행적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며 사건을 얼버무릴 뿐 결국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나 진상규명은 이뤄지지 않아 일본에서도 여론이 폭발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553967|日 뒤집은 아이돌 제왕의 충격 '성추문 스캔들' 결국…]] 2023년 9월 기준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이 점점 커지며 피해자들의 폭로가 매일매일 늘어나는 상황으로, 쟈니즈측이 외부인사들로 꾸린 조사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성착취가 사실로 판명되었다. 심지어 조사위원회가 추산한 피해자는 '''수백을 넘어 천 단위에 이르며''', '''만 8세 시절부터 성착취를 당한 피해자'''까지 나왔다. 키타가와의 성착취 이력 역시 '''회사를 세우기 전인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되면서 쟈니스에 대한 보이콧이 이어지며 거의 모든 광고 및 매체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사실상 존폐 위기에 봉착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은 물론 회사 전체의 명운이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이 와중에 9월 16일 사무소와 소속 연예인이 맺는 '[[전속계약]]서' 내용들을 공개한 폭로 기사가 떠서 다른 의미로 다시 난리가 났다.[* 계약서의 내용은 '을(탤런트)는 갑(쟈니즈 사무소)에게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를 포함하는 [[태양계]] 전역에서의 예능 창작 활동을 위해 제3자와 협상·협의할 권한을 부여', '을의 [[예능]] [[창작]] 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저작권법]]의 모든 권리는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를 포함하는 [[태양계]] 전역에서 (중략) 갑에 독점적으로 귀속하며 갑은 자유롭게 이용 및 처분할 수 있다', '매출의 75%가 사무소의 분취, 나머지 25%를 멤버 인원수로 배분한다', '계약 [[파기]]도 할 수 없다' 등이다. 쉽게 말해 '''불공정 계약'''.] 이 계약서의 내용이 그야말로 노예계약 수준이라 쟈니스 입장에서는 쟈니 사장의 성착취 혐의에 이어서 [[설상가상|또다시 악재를 맞게 되었다.]] [[https://gendai.media/articles/-/116246|#1]]^^[[https://theqoo.net/square/2932837852|일부 번역]]^^ [[https://gendai.media/articles/-/116247|#2]] 설상가상으로 11월 13일에 발표된 [[NHK 홍백가합전]] 참가 명단에도 쟈니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단 1팀도 포함되지 않으면서, 전에 없는 빠른 속도로 회사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